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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백년대계 포럼

한인 이민자들의 후예들이 미국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게 안내하려는 목적을 갖고 설립된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GNC: Good Neighboring Campaign)가 한인사회 백년대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에 7번째로 열리는 포럼은 오는 9월 10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퀸즈한인교회(89-00 23rd Avenue, East Elmhurst, NY 11369)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한인 2세와 1세로 구성된 패널이 ▶유대인과 흑인 사회 지도자들의 경험을 진지하게 듣고 ▶토론을 통해 한인 사회의 백년대계를 수립하고 ▶이를 이룩하기 위한 한인들의 역할을 정리 발표하게 된다.   주최 측은 이날 발표와 토론은 ▶오늘의 한인들은 미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소수 민족인가? ▶한인들은 미국 사회의 필수적인 일원으로 발전하려는 열망이 있는가? ▶미국의 필수적이고 존경을 받는 민족이 되기 위한 한인들이 이웃에서 실천해야 할 조건들은 무엇인가? 등의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강현석 이사는 “문화와 환경 등 많은 것이 새로운 미국에 이민 온 한인들은 미국에서 착실하게 정착했으나 그간의 성과와 과오를 점검할 때가 됐다"며 "이번 포럼에 많은 뉴욕 인근 한인들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 활동과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oodNeighboring.org) 참조, 문의는 516-51-4180. 박종원 기자한인사회 백년대계 한인사회 백년대계 한인 사회 한인 이민자들

2022-08-29

"주류 진출 위해 미국사회 기여하자"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대표 박선근)이 지난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6회 한인사회 백년대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미국에서 온 19명의 패널들이 참여해 한인사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한인들이 미 주류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초청 연사로 참여한 샘 올렌스 조지아 전 법무장관은 유대계로서 어떻게 유대인들이 미국 주류 사회로 진출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좋은이웃되기운동본부는 미주 한인 이민자의 현재의 위상을 확인하고, 앞으로 미국 사회의 주역으로 발전하기 위한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백년대계 포럼을 2003년부터 3년, 5년 간격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포럼 패널로는 이홍기(애틀랜타 한인회장), 김백규(식품협회장), 은종국(전 애틀랜타한인회장), 김명희(시인), 김승웅(전 재외동포재단 이사), 김태형(시인), 박종옥(회계사), 백연수 (이노바이오 회장), 송종규(산부인과 전문의), 신복룡(건국대 석좌교수), 신우재(전 청와대 홍보수석), 양종석(전 한국 국회 예산처 팀장), 조광동(언론인), 천양곡(정신과 전문의), 홍경삼(화가) 등이 참여했다. 박재우 기자미국 주류 한인사회 백년대계 주류 사회 주류 진출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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